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일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온라인과 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상담은 오는 7월부터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상담을 신청한 학생은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마련된 상담 기준과 평가 체계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학생과 학부모는 대학별 입시 요강 비교·분석은 물론 개인 성적과 기존 합격선 비교 등 복잡한 정보를 간단한 대화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교육부와 대교협은 올해부터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함께 손을 잡고 진학 온(ON, 溫)’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대입상담교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진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입 개편안이 처음 적용되는 2028학년도 입시에 대비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의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분석한 자료집 ‘대입정보 119’를 오는 11월 ‘어디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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