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란 외무부는 이날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문제 및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해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스마엘 바카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 핵 문제, 전쟁 배상금, 제재 해제, 그리고 이란 및 역내 전쟁의 완전한 종식을 포함한 주요 협상 의제들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며 "이번 외교적 과정의 성패는 상대 측의 진정성과 선의에 달려 있으며, 과도한 요구와 불법적인 요청을 자제하고 이란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수용하는 태도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