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에서 열리는 ‘제63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 출판콘텐츠의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한국은 352㎡ 규모의 ‘수출상담관’과 ‘작가홍보관’을 중심으로 한국 그림책과 아동문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해외 구매자와의 사전 상담 연계, 전문 통역 인력 배치, 참가사 도서 소개 영문 소개집(디렉토리북) 제작 등을 통해 원활한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4월 14일에는 ‘네트워킹 데이’를 열어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도서전 종료 후에는 전시 도서를 세종학당, 현지 대학교 등에 기증해 한국 출판콘텐츠의 현지 접점을 확대한다.
작가홍보관에서는 한국 아동출판의 창작 역량과 다양성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작가 15인의 대표 작품과 원화를 전시한다. 도서전에 직접 참가하는 작가 10인의 대표작 등 총 109권을 전시하고, 한국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입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다채로운 작가 프로그램을 총 16회 운영한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이금이 작가의 특별 강연을 통해 작가의 문학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또한 올해 3월 볼로냐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북토크’와 특별 전시를 마련해 한국 아동출판의 세계적 위상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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