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정 후보를 화성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본선행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의 현충탑 참배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태형·이홍근·박진영·이진형 경기도의원, 위영란·배현경·이계철·최은희·김상균·유재호·장철규·이용운 화성시의원, 배강욱 당대표 특보, 조승문 전 화성시 제2부시장, 엄정룡 전 시의원 등 30여 명이 동행하며 뜻을 함께 했다.
정 후보는 "권력보다는 시민을,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정수 의장은 "단체장에 따라 지역 발전이 바뀔 수 있다"며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의 원팀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 발전에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사통팔달의 30분 이동 시대를 열어줄 동인선(동탄~인덕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 개통을 위한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동인선은 2024년 착공돼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안양 인덕원에서 수원~용인서천을 거쳐 기산반월~능동~반송~동탄역에 이르는 총연장 39㎞ 노선이다.
이번 첫 일정은 정 후보가 그동안 제시해 온 시정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정 후보는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화성의 4대 발전전략으로 △4개 구청시대 △AI·미래경제도시 △문화의 힘 △화성형 기본사회를 제시하며 시민 생활권 중심의 교통·행정·산업 기반 확충을 강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화성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투자유치 30조원 시대를 핵심으로 한 ‘화성 경제 대전환’ 구상도 발표했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이후 첫 공식 행보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를 갖추는 한편 교통 인프라 현장을 직접 챙기며 본선 체제 전환과 함께 민생·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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