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첫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말보다 실천으로 세계적 도시 만들겠다"

  • 시의원·도의원 등 30여 명 동행…"원팀으로 본선 승리·중단 없는 화성 발전"

  • 동탄~인덕원선 공사 현장 방문…2029년 개통 목표 조기 실현 지원 의지 밝혀

사진정명근 화성특레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사진=정명근 화성특레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명근 후보는 13일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민 의견을 경청하며 중단 없는 화성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정 후보를 화성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본선행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의 현충탑 참배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태형·이홍근·박진영·이진형 경기도의원, 위영란·배현경·이계철·최은희·김상균·유재호·장철규·이용운 화성시의원, 배강욱 당대표 특보, 조승문 전 화성시 제2부시장, 엄정룡 전 시의원 등 30여 명이 동행하며 뜻을 함께 했다.

정 후보는 "권력보다는 시민을,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이번 경선 결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본선에서도 받드시 승리해 중단 없는 화성시 발전을 위해 매진 하겠다는 것을 시민들께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후보 확정 직후에도 정 후보는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에 감사를 전하며 경선 경쟁 후보들에게도 경의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배정수 의장은 "단체장에 따라 지역 발전이 바뀔 수 있다"며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의 원팀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 발전에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사통팔달의 30분 이동 시대를 열어줄 동인선(동탄~인덕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 개통을 위한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동인선은 2024년 착공돼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안양 인덕원에서 수원~용인서천을 거쳐 기산반월~능동~반송~동탄역에 이르는 총연장 39㎞ 노선이다.

이번 첫 일정은 정 후보가 그동안 제시해 온 시정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정 후보는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화성의 4대 발전전략으로 △4개 구청시대 △AI·미래경제도시 △문화의 힘 △화성형 기본사회를 제시하며 시민 생활권 중심의 교통·행정·산업 기반 확충을 강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화성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투자유치 30조원 시대를 핵심으로 한 ‘화성 경제 대전환’ 구상도 발표했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이후 첫 공식 행보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를 갖추는 한편 교통 인프라 현장을 직접 챙기며 본선 체제 전환과 함께 민생·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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