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 인천-방콕 노선에서 첫 화물 운송을 시작한 이후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상하이, 옌타이, 다낭 등으로 노선을 단계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지난달 기준 순 화물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70% 증가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홍콩, 정저우, 알마티 노선을 구축했다. 연내 삿포로와 후쿠오카 노선에서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여객기 하부 수하물 칸을 활용하는 '벨리 카고' 방식으로 화물 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이커머스 상품을 비롯해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화장품, 의류, 과일 등을 수송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 화물 수요에 대응해 사업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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