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 경제사절단 109개사를 포함해 양국 정부, 공공기관,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교역과 투자로 긴밀히 연결된 한-베트남 협력관계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동 전쟁에 따른 최근의 국제적 불확실성 대응에 대한 양국 간 협력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측 주요 기업인은 레 응옥 선 PVN 회장, 당 호앙 안 EVN 회장, 당 밍 쯔엉 썬그룹 회장, 쩐 바 즈엉 타코 그룹 회장, 쯔엉 지아 빙 FPT 그룹 회장 등이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부품산업, 전력 및 AI산업 생태계 구축,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인력 양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첨단기술, 소비재, 인프라,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70건 이상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트남 국가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를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만나 원전 등 에너지를 포함해 공급망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과의 회동도 이어진다.
한편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3주 연속 69%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2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6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21%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전국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으며 응답률은 17.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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