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들도 전반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항공 수요 확대와 방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 14.0%, 영업이익 58.0% 증가를 기록했다.
세아베스틸은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사회간접자본(SOC), 방산 등 수요 회복 산업 중심 영업으로 판매량을 확대하며 전년 대비 매출 6.0%, 영업이익 106.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판매 회복과 판가 인상 영향으로 매출 13.8%, 영업이익은 3212.1% 급증했다.
세아창원특수강 역시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스테인리스 선재·봉강 판매가 확대되며 전년 대비 매출 3.9%, 영업이익 13.3%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판매량 회복과 고부가 제품 확대 영향으로 매출 11.2%, 영업이익 186.3%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국내 자회사와 미국 특수합금 생산법인 세아 슈퍼알로이 테크놀로지스 간 전략적 시너지를 강화해 항공·우주·방산 소재 분야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도 높인다. 세아베스틸지주 측은 "2026년 하반기 상업 생산 예정인 미국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포트폴리오 완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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