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라인업 강화와 B2B·구독·온라인 사업 확대…고부가 중심 포트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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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중동 전쟁과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며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영업이익은 일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관세 영향이 있었지만 고수익 사업 확대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역시 미국 관세 정책 변동성과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중동 전쟁과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수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향후 대응 전략으로 제품 라인업 강화와 함께 B2B·구독·온라인 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회사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B2B와 구독, 온라인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강화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장 사업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완성차 수요의 뚜렷한 회복세는 당분간 제한적일 것"이라며 "신규 프로젝트 양산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략적 고객 협업과 비용 효율화에 집중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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