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중기 해외진출 돕는다…IPA, 박람회 참여비용 지원

사진인천항만공사
[사진=인천항만공사]
K-뷰티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팔을 걷는다. 인천 대표 미용·건강 분야 전시회에 참여 비용을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기회도 마련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26년 뷰티&헬스케어쇼 박람회' 참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K-뷰티 수요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3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IPA는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IPA 공동 전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외 진출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 등 세계 시장 개척 활동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서면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발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뷰티&헬스케어쇼'는 인천의 대표 미용·건강 분야 전시회로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IPA는 K-뷰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뷰티&헬스케어쇼' 참여 쇼를 4년째 지원하고 있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IPA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인천항을 기반으로 중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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