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는 6일 낮 12시 11분경 강릉시 헌화로 앞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70대 남성 A씨가 익수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
해경과 소방당국의 합동 확인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혼자 승선해 출항한 소형 어선(0.32톤)을 이용해 미역 채취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잠수복을 착용한 상태였으며, 작업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신속히 구조 작업을 벌여 A씨를 구조했으며,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또, 사고 선박은 강릉해경 구조대와 강릉파출소의 협조로 안전하게 심곡항으로 이동 조치됐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해상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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