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 전세사기 피해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에 1억원 지원

  • 1인당 최소 30만원 이상 지급

사진생명보험협회
[사진=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업계가 전세사기 피해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사업에 1억원을 지원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8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회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만 30세 미만,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잔액이 100만원 이상인 자로, 학자금대출의 이자 뿐 아니라 원금까지 포괄해 1인당 최소 30만원 이상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철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생명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민간 연계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원회는 생명보험회사들이 업계 차원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07년 출범했다. 이후 생명보험업계 공동의 재원으로 취약계층 지원,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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