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해수온 상승으로 올해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또 폭염과 열대야 발생 빈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수리시설, 원예시설 등 각 분야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해 이번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수리시설은 D등급 저수지 534곳, 전국 배수장 1470곳의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원예시설은 최근 3년간 피해를 본 시설 3123곳에 대해 점검·보완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 간 공조 체계 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들 기관과 24시간 상황을 관리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 재해 대응 태세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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