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운영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자를 재위탁하고, 하반기에 택시를 활용한 특별교통수단인 임차택시 도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14일 군은 현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콜택시(특별교통 수단) 15대를 운영하며 이용자 등록, 배차 및 상담 등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군은 최근 모집공고를 통해 민간위탁적격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 하반기 중 임차택시 2대를 신규 도입한다. 이용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
임차택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개인택시운송사업자와 도급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앞으로 장애인 콜택시와 교통약자의 대기시간 단축과 운행 효율성 향상의 첨병에 나선다.
군 도로교통과장 관계자는 “군은 마을버스 운행, 장애인 콜택시 등을 통해 군민의 교통복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과 서비스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하 어려운 취약 농가 대상 순회 수집
완주군은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고령·장애·여성 농가 등 직접 출하 수단이 없는 취약 농가를 위해 직접 찾아가 농산물을 순회 수집한다고 14일 밝혔다.센터는 로컬푸드 출하 농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소외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자 ‘2026년 농촌형 교통 모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상생 행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추진된다.
센터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확보하고 품목을 다양하게 갖추고자 센터 소유의 1톤 탑차를 활용해 주 7회 상시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요일별 순회 수집은 월요일에는 고산·운주·경천 지역을 순회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비봉·화산·봉동 지역이다.
농산물은 전북 삼락로컬마켓 혁신점 등으로 신속하게 배송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한다.
한편, 완주군은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전북 삼락 로컬마켓 등 7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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