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랑 서울장미축제' 현장 점검…"수백만 인파, 안전관리 만전"

  •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안전대책 점검회의 주재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5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5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5일 서울 중랑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2009년 처음 시작된 축제로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 장미터널과 232종 32만 주의 장미가 어우러지는 서울 대표 꽃 축제로 최근 2년 연속 3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올해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람로를 따라 인파 밀집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김광용 본부장은 서울 중랑구,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하며, 인파 관리, 화재 예방, 응급구조를 포함한 축제 전반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 이후에는 행사장 주요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인파 관리를 위한 지능형 CCTV와 비상벨을 점검했다. 특히,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병목 현상이 생길 위험이 있는 ‘제2연육교’는 중앙분리대 설치와 우측통행 유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극심한 혼잡 속에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차 진입 동선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합동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께서도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