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6월 8~9일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BTS 공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법·과다요금을 예방하고, 투명한 가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합동점검반은 먼저 숙박업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및 준수 여부를 철저히 검증한다. 이와 함께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행안부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를 강화하고 우수 지방정부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점검반은 바가지요금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며,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제재와 현장 계도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BTS 공연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연인 만큼 부산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대외적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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