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복합기업 빈그룹은 산하의 전기자동차(EV) 택시 회사인 그린 앤 스마트 모빌리티(그린 GSM)가 필리핀에서 운송 사업을 전개하는 75개 사와 제휴하여 새로 최대 1만 8,497대의 EV 택시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빈그룹 계열의 EV 제조업체인 빈패스트가 생산한 사업자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헬리오 그린'과 7인용 다목적차량(MPV) '리모 그린'을 호출 택시용으로 개조한다. 이를 75개 운송 회사 및 협동조합에 판매 또는 장기 리스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메트로 마닐라(마닐라 수도권)와 중부 세부, 남부 다바오 등 지방 도시에서 전기 택시를 운행하게 된다.
호출 택시 사업은 제휴 사업자가 운영한다. 그린 GSM은 차량 호출 플랫폼을 제공하고 서비스 관리를 담당한다. 각 회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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