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지역 내 지리적 요충지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경산오거리에 집결해 합동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이 운집해 뜨거운 선거 열기를 뿜어냈다.
지원 사격에 나선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속 가능한 경산 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달라고 당부했다. 조 의원은 중앙당의 잘못으로 인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잘 알고 있다며, 쇄신의 매는 자신이 맞을 테니 오직 지역을 위해 나선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읍소했다.
단상에 오른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역시 '원팀 시너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선거운동 첫날부터 여당이 대규모 세몰이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함에 따라, 무소속 돌풍 등 지역 내 복잡한 역학 관계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산시장 선거전은 향후 후보 간의 본선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