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봉하마을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대구를 찾았다고 밝히고, 가까운 친구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나 차를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고, 김 후보는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내각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선거 국면 속 민주당 주요 인사 간 교류로도 해석된다.
이번 대구 방문은 김 지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관련 일정을 소화한 뒤 이어진 것으로, 김 지사는 앞서 봉하마을에서 ‘사람 사는 세상’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김 후보도 앞서 동성로를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중교통전용지구 재검토, 대형 상업시설 공백 해소, 문화·관광 복합공간 조성 등 구도심 상권 부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동성로 관광특구는 관광진흥개발기금 우대금리 융자지원, 관광특구 활성화 국비지원사업, 옥외광고물 허가기준 완화 등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대구시는 중구청과 함께 6개 분야 12개 단위사업, 4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도심 상권과 관광 기능을 함께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