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가 기업 구매·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SAP 커넥트 데이’ 시리즈를 개최한다.
SAP코리아는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구매·재무 조직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 전략을 주제로 ‘SAP 커넥트 데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구매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와 재무 담당자를 위한 ‘재무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근 기업들은 경기 둔화와 비용 절감 압박 속에서 구매·재무 조직의 운영 효율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 이후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를 넘어 공급망 분석, 비용 예측, 재무 리스크 관리 등 의사결정 영역까지 AI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관련 기능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SAP 커넥트 데이는 업종별·직무별 주요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흐름과 기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고객 초청 행사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원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규제 강화 등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구매·조달 담당 임원과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구매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가 열린다. 비용 절감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AI 기반 구매 전략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의 이건호 자문위원이 AI 확산에 따른 업무 변화와 조직 혁신 방향을 발표하며, 수샨트 제인 SAP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무·지출관리 총괄은 차세대 구매 플랫폼 ‘SAP 아리바’를 중심으로 한 미래 구매 전략을 소개한다. SAP 솔루션 도입 기업들의 실제 혁신 사례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6월 10일에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기획·회계·경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SAP 커넥트 데이 포 파이낸스’가 진행된다. 수샨트 제인 총괄과 아밋 베르마 SAP 아시아태평양 지역 CFO 오피스 솔루션 자문 총괄이 AI 기반 자율형 재무 운영 전략을 발표하며, 안상원 SAP코리아 CFO는 SAP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한다.
안상원 SAP코리아 CFO는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구매·재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며 “기업 담당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반 혁신의 실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사에 맞는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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