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매장 리뉴얼 후 매출 평균 26% 증가

지오지아 스타필드 안성점 리뉴얼 매장 전경 사진신성통상
지오지아 스타필드 안성점 리뉴얼 매장 전경 [사진=신성통상]

신성통상의 지오지아(ZIOZIA)가 매장 리뉴얼 효과로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성통상은 리뉴얼을 마친 지오지아 매장의 매출이 평균 2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지오지아 매장을 대상으로 공간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약 190개 매장을 단계적으로 새단장하는 작업이다.

현재까지 리뉴얼을 완료한 매장은 10개점이다. 회사는 올해 총 12개점 리뉴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뉴얼 매장 매출은 리뉴얼 시점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동선과 매장 체류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즌별 상품 구성에 따라 진열 방식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도록 매장 구조를 재편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피팅룸은 매장 양쪽 끝으로 분산 배치했다.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이용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상담 공간도 넓히고 휴게 의자 수는 기존보다 2배로 늘렸다.

스타필드 코엑스점, 스타필드 안성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등 주요 거점 매장은 리뉴얼을 마쳤다. 신성통상은 수도권과 광역 상권을 중심으로 리뉴얼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엄상용 신성통상 FS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간과 상품 경쟁력을 함께 높이며 고객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지아는 지난 2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회사는 주우재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위트 있는 캐릭터, 방송과 패션 활동을 통해 보여준 스타일 감각이 2040 직장인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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