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일본으로…세력 어느 정도길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6호 태풍 '장미'의 이동 경로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95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속 27m/s로 북북서진 중이다.

태풍 장미는 31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6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1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6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6월 1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38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장미가 가장 강해지는 시점은 6월 1일 오후 3시 전후로 예상된다. 태풍 장미는 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8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초속 37m/s로 예보됐다.

그러나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최근 6∼8월 전망에서 올여름 국내에 영향을 주는 태풍 수는 평년(여름철 평균 2.5개)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기후예측모델은 6∼8월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을 67%, 평년보다 적을 확률을 20%, 많을 확률을 13%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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