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와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 측면을 SUV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당시 사설 구급차는 환자를 이송 중이었으며, 교차로를 지나던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돌 충격으로 사설 구급차는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90대 여성 환자 A씨가 숨졌다. 또 구급차 운전자와 A씨의 보호자 등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SUV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설 구급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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