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섭듀드' 브랜드숍 열고 1020 여성 수요 공략

이탈리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섭듀드 화보 이미지 사진섭듀드
이탈리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섭듀드' 화보 [사진=섭듀드]

무신사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섭듀드'를 국내 온라인 유통사로는 처음 입점시킨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섭듀드 공식 브랜드숍은 오는 5일 무신사에서 공개된다. 섭듀드는 자유분방한 개성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앞세운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연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증샷이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입점으로 무신사 고객들은 섭듀드 대표 상품과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 심볼인 스팽글 장식이 들어간 윙즈(Wings) 후디를 비롯해 로우라이즈 데님, 크롭 그래픽 톱, 핫팬츠 등이 있다.

무신사는 섭듀드 공식 입점을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11일까지 7일간 섭듀드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섭듀드 노트 패드를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미학을 지닌 섭듀드가 무신사 핵심 타깃인 1020 여성 고객의 세분화된 패션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6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8.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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