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틀 만에 다시 만났다.
황 CEO와 최 회장은 7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전격 회동했다. 앞서 5일 서울 지난 5일 홍대 인근에서 소맥을 곁들인 만남을 가진 지 불과 이틀 만이다.
황 CEO는 이날 저녁 6시 45분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그를 알아보고 기다리던 일반 시민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건네며 친근한 면모를 보였다.
약 15분 뒤 모습을 드러낸 최 회장 역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했다.
현장에는 최 회장 외에도 SK그룹의 주요 경영진들이 대거 함께 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담당,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양사 수장들은 치킨에 소맥(소주·맥주)을 곁들이며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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