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는 최근 환경단체인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서울 잠원동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차열 수성 방수페인트를 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순한 시설보수를 넘어 도심 열섬 현상으로 여름철엔 이용이 어려운 옥상 공간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 활동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기에 제품 담당자를 포함한 실무인력이 시공에 나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에서 사용한 차열 수성 방수페인트는 태양열을 반사하는 차열 기능과 빗물을 막아주는 방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친환경 수용성 도료다. 태양열을 반사해 옥상을 비롯한 건물 표면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방수 기능으로 외부 습기 유입을 차단한다.
이를 통해 건물 이용자가 느끼는 체감 온도를 낮추고, 공간 활용도는 한층 높여준다. 건물에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 쿨루프 효과로 실내 온도 감소는 물론 냉방비 절약에도 도움을 준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공간의 실질적 활용성과 개선 효과를 이어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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