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15일 카니발 하이루프를 출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한 모델로,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니발 하이루프에는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고는 기존 모델보다 270㎜ 높여 2열과 3열 승객 모두에게 여유로운 헤드룸을 제공한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루프 9인승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하반기 중 7인승 모델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3.5 가솔린 모델 기준 노블레스 5211만원, 시그니처 5566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노블레스 5666만원, 시그니처 6021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아 관계자는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는 하이리무진 특유의 압도적 공간 가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신규 라인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 패밀리카' 기아 카니발은 최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 199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국내 138만 7674대, 해외에서 161만 8401대가 판매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