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GTS 페어웨이 우드' 2종 주목…롱게임 퍼포먼스 극대화

  • 무게중심 낮춰 높은 탄도·낮은 스핀·관용성 향상 구현

  • '듀얼 웨이트 시스템' 적용…개개인 스윙 특성 맞춘 정교한 세팅 지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에서 박상현이 타이틀리스트 GTS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타이틀리스트 또는 아쿠쉬네트코리아ⓒ이쥐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에서 박상현이 타이틀리스트 GTS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타이틀리스트 또는 아쿠쉬네트코리아(ⓒ이쥐아이)]
 
타이틀리스트가 롱게임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린 신제품 'GTS 페어웨이 우드' 2종(GTS2·GTS3)을 출시한다. 앞서 선보인 GTS 드라이버의 차세대 설계 철학을 페어웨이 우드에 최적화해 적용한 모델이다.

신제품 GTS 페어웨이 우드의 핵심은 무게중심(CG) 설계에 있다. 기존 GT 페어웨이 우드 대비 크라운 영역을 클럽 헤드 측면까지 확장한 '랩어라운드 컴포지트 크라운'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약 16g의 여유 질량을 확보해 클럽 헤드 하단에 재배치했다. 그 결과 무게중심이 더욱 낮고 깊어져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 향상된 관용성을 구현해 냈다. 낮아진 무게중심은 페이스 하단에 맞는 타격에서도 안정적인 탄도를 유지하게 돕는다.

골퍼 개개인의 스윙 특성에 맞춘 정교한 세팅도 지원한다. 힐과 토우에 위치한 조절 웨이트를 통해 무게 배분을 조정하는 '듀얼 웨이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기본 세팅은 힐 11g, 토우 5g이며 다양한 옵션 웨이트를 활용해 원하는 구질에 맞춘 커스텀 피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인서트가 페이스 하단까지 감싸는 '단조 L-Cup 페이스'를 채택했다. 볼 스피드와 탄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페어웨이 라이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만들어낸다. 타구음과 타구감도 한층 개선됐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기존 블랙 대신 '실버 페이스'를 새롭게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어드레스 시 페이스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어 시각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얕은 페이스 디자인에서는 헤드가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준다. 아울러 새롭게 개선된 솔 디자인은 리딩 엣지가 잔디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해 일관된 샷을 돕는다.

GTS 페어웨이 우드는 플레이어의 스윙 타입에 맞춰 두 가지 헤드 디자인으로 나뉜다. 'GTS2'는 이전 세대보다 페이스 높이를 낮추고 헤드 크기를 키워 높은 관용성과 함께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얕은 어택 앵글로 스윙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단, 13.5도 모델은 골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상대적으로 높은 페이스 높이를 유지했다.

'GTS3'는 깊은 페이스와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갖춰 다운블로 성향의 골퍼와 정교한 볼 컨트롤을 원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됐다. 21도 모델이 새롭게 추가돼 로프트 선택의 폭도 넓혔다. 또한 기존 트랙 웨이트 시스템 대신 GTS2와 동일한 힐-토우 플랫 웨이트 시스템을 채택해 간편하고 세밀한 무게중심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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