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6·3 지방선거 전에,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해당행위 논란이 많았고 그 이후에도 징계 요청이 많다. 어떤 결론이든 답을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과 펜앤마이크 유튜브 채널에 연이어 출연해 "아무 때나 지도부를 흔드는 게 당 쇄신이고 혁신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지도부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이 혁신도, 쇄신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이번 만큼은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징계가 필요하면 면밀히 검토해 법원에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이라고 징계위 재가동을 시사했다.
특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원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조치를 암시했다. 장 대표는 "그분들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도부가 여러 차례 경고했다. 이제는 당심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때가 됐다"고 날을 세웠다.
당 구성원들이 대여 투쟁이 아닌 당내 분열과 갈등에 집중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드러내기도 했다. 장 대표는 "적과 싸워야 할 땐 뒤에 숨어 있다가 당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먼저 나와 목소리를 높인다"며 "그들이 적과 싸우게 만드는 것, 해당행위자에 하는 의원들에 대해 원칙과 기준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 당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이 보수재건"이라고 주장했다.
당내 일각에서 재선거 주장을 유지하는 장 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지난 17~18일 여의도연구원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반박했다. 전국 재선거를 원하는 당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한편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잘했다고, 이겼다고 할 수 없는 결과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우리끼리 싸울 문제가 아니라 국민께서 어느 지점에서 우리에 대한 마지막 기대를 버리지 않고 표를 주셨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고민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과 펜앤마이크 유튜브 채널에 연이어 출연해 "아무 때나 지도부를 흔드는 게 당 쇄신이고 혁신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지도부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이 혁신도, 쇄신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이번 만큼은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징계가 필요하면 면밀히 검토해 법원에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이라고 징계위 재가동을 시사했다.
특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원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조치를 암시했다. 장 대표는 "그분들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도부가 여러 차례 경고했다. 이제는 당심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때가 됐다"고 날을 세웠다.
당내 일각에서 재선거 주장을 유지하는 장 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지난 17~18일 여의도연구원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반박했다. 전국 재선거를 원하는 당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한편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잘했다고, 이겼다고 할 수 없는 결과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우리끼리 싸울 문제가 아니라 국민께서 어느 지점에서 우리에 대한 마지막 기대를 버리지 않고 표를 주셨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고민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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