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2026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수상자들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해남 알리기에 나섰다.
해남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8명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난 6월 해남군에서 열린 ‘202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 수상자들이다.
위촉 대상자는 진 손희정 씨를 비롯해 선 장지안·오수민·김한슬 씨, 미 이연서·이지호·이연송·윤지민 씨 등 모두 8명이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7월 3일부터 2028년 7월 2일까지 2년이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해남군의 관광·문화 자원, 농수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정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날 홍보대사들은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대회 상금 전액인 1050만 원을 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된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상금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해 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든든한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남군은 홍보대사들과 함께 주요 축제와 관광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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