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정완규 전 여신금융협회 회장·안병남 전 금감원 검사기획팀장 영입

  • 금융 규제·정책 핵심 전문가와 은행업·디지털금융 분야 감독 실무 전문가

정완규 고문왼쪽 안병남 수석전문위원 사진법무법인 광장
정완규 고문(왼쪽), 안병남 수석전문위원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금융 규제와 정책, 그리고 디지털 금융 감독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금융 법률 서비스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광장은 금융위원회 고위 보직을 역임한 정완규 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고문으로, 금융감독원 출신의 디지털금융 전문가 안병남 전 팀장을 수석전문위원으로 각각 영입했다. 급변하는 금융 규제 환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고객사에게 한층 정교한 맞춤형 전략 자문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정 고문은 제3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자본시장과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다. 국내 금융시장의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소비자 보호 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거쳐 2022년부터는 여신금융협회 회장으로서 금융결제 시스템 고도화와 벤처캐피탈 산업 성장을 이끌며 금융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고문은 "광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25년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은행검사국, 제재심의국 등에서 활약한 실무통이다. 특히 최근까지 은행검사국 검사기획팀장과 상시감시팀장을 지내며 은행 검사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쌓았다.

아울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디지털자산연구팀장과 가상자산감독총괄팀장을 역임하며 가상자산 규제 체계 구축을 총괄했고, 세계은행(IBRD) 파견 경력까지 갖춰 글로벌 규제 트렌드에도 밝다. 안 위원은 "규제 리스크와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금융 규제 대응, 감독 조사 대처, 분쟁 해결은 물론 디지털 금융 및 가상자산 관련 자문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정완규 고문의 거시적인 정책 이해도와 안병남 수석전문위원의 전통 금융 및 디지털 금융을 아우르는 감독 실무 역량은 서로 완벽하게 보완된다"며 "이들의 합류는 고객사들에게 더욱 깊고 넓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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