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태 어워즈 5관왕…국내 최다 수상

  • 노동 분야 로펌·올해의 한국 변호사 등 5개 부문 선정

  • HSBC 공매도 사건도 '올해의 영향력 있는 사건' 수상

법무법인 광장 로고 사진광장
법무법인 광장 로고 [사진=광장]

법무법인(유) 광장이 글로벌 분쟁·소송 평가기관인 벤치마크 리티게이션(Benchmark Litigation)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2026'에서 국내 로펌 가운데 가장 많은 5개 부문을 수상했다.

광장은 올해 시상에서 '올해의 노동 분야 로펌(Labour and Employment Firm of the Year)', '올해의 한국 변호사(South Korea Lawyer of the Year)', '고객 평가 기반 올해의 한국 로펌(Client Choice-South Korea Firm of the Year)' 등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노동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업체를 대리한 불법파견 사건에서 대법원 승소를 이끌고,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징계 절차 관련 사건을 수행한 점 등이 평가받았다.

'올해의 한국 변호사'에는 이태엽 변호사가 선정됐다. 이 변호사는 검사 재직 당시 특수·금융·조세·지식재산권 분야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와 일반 송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금융·영업비밀·중대재해 사건 등을 수행해 왔다.

광장은 HSBC 은행의 공매도 형사 사건을 맡아 자본시장법 해석과 관련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사례로 '올해의 영향력 있는 사건(Impact Case of the Year)'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클라이언트 초이스(Client Choice Awards)'에서는 '올해의 한국 로펌'에 이름을 올렸고, 김민후 외국변호사는 '고객 평가 기반 올해의 한국 우수 변호사(Client Choice-South Korea Honourable Mention Lawy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는 로펌 제출 자료와 소송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토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분쟁 사건과 소송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복잡한 법적 쟁점을 해결한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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