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경북 농촌치유 경진대회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석권

  • 치유농업과 농촌교육의 우수성 입증 및 지역 경쟁력 강화 기대

고령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 농촌교육·치유 홍보페스타 우수농장 프로그램 발표 경진대회’에서 관내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령군
고령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 농촌교육·치유 홍보페스타 우수농장 프로그램 발표 경진대회’에서 관내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농촌 자원의 교육적·치유적 가치를 다각화하고 지역 농가들의 프로그램 경쟁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도 단위 경진대회에서 상위권을 독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 농촌교육·치유 홍보페스타 우수농장 프로그램 발표 경진대회’에서 관내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 내 농촌교육농장과 치유농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로컬 자원의 부가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전역에서 선발된 총 9개 우수 농가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두고 경합을 벌인 가운데 고령군에서는 2개 농가가 출전해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과했다.
 
세부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고령군 관내 ‘캠프힐올되다농장(대표 이윤현)’이 차별화된 기획력을 인정받아 최종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함께 출전한 ‘화려한오늘농장(대표 서혜정)’이 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으로 관내 농장들이 도 단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 석권하며 대구·경북 권역 내에서 고령군 농촌 자원의 높은 경쟁력과 프로그램의 공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은 고령군의 교육농장 및 치유농장의 우수한 역량과 농장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촌교육과 치유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힐링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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