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선수를 맞바꿨다고 발표했다.
KIA는 "하주석은 2루,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1군 경험이 풍부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A는 공격력을 겸비한 내야 자원 하주석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올 시즌엔 1군 27경기에서 타율 0.256으로 주춤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선 32경기 타율 0.327로 활약했다.
한편, 한화는 마운드 보강 차원에서 이형범을 선택했다.
독수리 군단은 "이번 트레이드는 불펜을 보강하고 내야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이형범은 마무리 경험이 있는 베테랑 투수로, 최근 데이터를 통해 구속과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를 거쳐 2024년 KIA 유니폼을 입은 이형범은 올해 19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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