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지역 미용업 영업자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운영하며 현장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단원구지부에서 관내 일반미용(헤어) 영업자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단원구 일반헤어 뷰티아카데미'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안산시 뷰티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미용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함께 익히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용업 영업자의 기술 경쟁력과 점포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최신 헤어 트렌드를 반영한 펌·커트·염색 실습을 비롯해 노무관리와 매장 운영 등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뷰티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미용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민들 역시 지역 미용업소의 전문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미용산업은 변화 속도가 빠른 분야인 만큼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경영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미용업 영업자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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