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말산업 복합거점 도약 노린다…'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전'

  • 부시장을 단장으로 마사회 본사 유치 5개 전담반 가동

  • 영천경마공원 연계한 마사회 미래 성장거점 제시

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영천시청 전경.[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영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TF’를 구성하고 유치 논리 개발, 후보지 검토, 관계 기관 협의, 정주 여건 지원 대책 등을 종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치 TF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전략반 △대외협력반 △입지기반반 △정주지원반 △시민홍보반 등 5개 실무반으로 운영된다.
 
영천시는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과 본사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중심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유치 논리로 내세울 방침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는 영천경마공원이라는 확실한 기반과 경북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마사회가 실질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TF 구성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공동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후보지 검토와 이전 지원방안 수립, 한국마사회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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