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첫 윤리심사자문위 출범…의원 겸직·징계 자문

  •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민간 전문가 7명 위촉

  • 2028년 7월까지 활동…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지원

제1기 윤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사진충남도의회
제1기 윤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사진=충남도의회]


제13대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겸직과 영리행위, 윤리강령 준수 여부 등을 심사·자문할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충남도의회는 29일 의회 국제회견장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3대 충청남도의회 제1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원의 윤리성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다. 「지방자치법」 제66조와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75·76조에 근거해 운영된다.
 

위원회는 도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윤리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의원 징계와 관련해 윤리특별위원회가 요청한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한다.
 

제1기 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7월 29일부터 2028년 7월 28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윤리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을 논의했다.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자문을 적극 반영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충남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