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학교도서관 현장 중심 역량 강화 나서"

  • 군포의왕·시흥·안산교육지원청 공동 운영

  • 최신 독서교육·AI 활용 등 현장 중심 7개 과정 운영

  • 교육지원청 간 협력으로 실무 전문성 강화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3일 시흥·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도서관 담당자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 중서부권 학교도서관 담당자 하계 연합 연수'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사례와 최신 독서교육 동향을 공유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누며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학교급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7개 강좌가 운영된다.
 
공통 과정은 정서문해력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 AI 북시네마 톡, 2026 출판 트렌드 이해 등으로 마련됐다.
 
초등 과정은 교과 연계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고등 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독서 지원, AI 디지털미디어 기반 독서교육 등을 다뤄 학교급별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이번 연합 연수는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운영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최신 독서교육과 AI 활용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업무 노하우를 나누며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등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역을 넘어 서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연수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숙경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와 배움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라면서,  "이번 연합 연수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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