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돌핀'·15호 '찬홈' 현재 위치는?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제13호 태풍 '돌핀', 제15호 태풍 '찬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8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s로 서북서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420㎞로 강도는 '4' 수준이다.

9일 오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35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9일 오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31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10일 오전 3시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 약 36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돌핀'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돌고래를 의미한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태풍 '찬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현재 일본 도쿄 동쪽 약 144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4hPa, 최대풍속 초속 21m/s로 서북서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280㎞로 강도는 '1' 수준이다.

9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쪽 약 119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05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10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쪽 약 95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찬홈'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은 우리나라로 북동풍이 불며 태백산맥 서쪽은 무덥고, 동해안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남쪽 멀리엔 제13호 태풍 돌핀이 지나가면서 '북고남저' 기압계가 형성됐고, 이에 우리나라에 주로 동풍이 불어 들겠다.

비는 일요일인 9일 새벽 제주 나머지 지역과 경남으로 확대된 뒤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는 10일 오전까지 강수가 계속되는 곳도 있겠다.

총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많은 곳 120㎜ 이상), 제주산지·중산간 20∼70㎜, 경북남부동해안 20∼60㎜, 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해안 5∼30㎜ 정도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