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탈플라스틱, 지구와의 약속'에 이어 올해는 국민이 직접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생산·사용하는 기업과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한 청소년, 길거리와 바다에서 쓰레기를 줍는 인플루언서 등이 탈플라스틱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장에는 새활용 체험과 정책홍보관도 마련된다. 계란판을 활용한 한지 만들기와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장난감 수리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폐건전지 교환과 빈 용기 세제 보충, 소형 폐가전제품 수거 등도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부 산하기관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와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미판매식품 마감할인 등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한다.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도 연계해 열린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되는 산업전에는 15개국 195개사가 참여해 최신 폐자원 재활용 설비와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탈플라스틱 실천은 이제 약속만이 아니라 실천할 때"라며 "전 국민이 기후시민이 되어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완성을 위한 여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