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는 행사에 앞서 시민 참여를 위한 기념행사와 부대행사 일정을 별도로 안내했다.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과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기념사·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 환경 관련 단체들이 자원순환과 탈플라스틱을 주제로 정책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시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폐기물 감량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현재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을 활용한 256㎾ 규모의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3만㎾h의 전력을 생산하고 약 7000만원의 발전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11억원을 포함한 약 2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킨텍스 제1전시장 건물 벽면에 BIPV 태양광 모듈과 지열 히트펌프 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탈플라스틱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작은 실천부터 큰 실천까지 고양특례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정책을 확대하고, 킨텍스를 중심으로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해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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