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주식 투자까지…카카오뱅크, '주식 홈' 서비스 출시

  • 카카오페이증권과 제휴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카카오페이증권과 손잡고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주식 투자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페이증권과 제휴해 주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 홈은 카카오뱅크 앱 내 '투자탭'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주식투자 서비스(WT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앱에서 주식 종목과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카카오페이증권 WTS를 통해 실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투자 이후 보유 주식과 투자 현황도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과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도 연계한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두 계좌 사이에서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도록 해 투자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주식 홈 출시와 함께 '26주 상장지수펀드(ETF) 모으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방식을 카카오페이증권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에 접목한 상품이다. 인기 ETF 테마를 선택할 수 있고 소액으로 여러 자산에 나눠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투자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주식까지 확대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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