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학생 28명 전국 e페스티벌 본선 출전

  • 정보경진·e스포츠 22개 종목 도전…지도·인솔자 포함 대표단 54명 참가

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충남 장애학생 28명이 정보기술과 e스포츠 분야 전국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디지털 역량을 펼친다.
 

충남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에 학생 28명과 지도·인솔자 26명 등 대표단 5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13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9개 종목 등 모두 2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아래한글과 파워포인트, 동영상 제작, 로봇 코딩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룬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닌텐도 배구와 모두의마블, FC온라인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학생들은 승부를 넘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
 

대회 기간에는 문화행사와 첨단 디지털 기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1인용 전동차와 인공지능 첨단 물류로봇 등을 체험하며 미래 디지털 사회를 접한다.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중매체 학습자료와 e스포츠 장비·프로그램, 교수·학습용 인공지능 로봇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통·협력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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