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상폐 대신 코넥스 이전 '탈출구'…코스닥 상장사 43곳 혜택 본다
-정부가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으로 상폐 위기에 놓인 코스닥 기업 중 일정 재무요건을 충족한 기업의 코넥스 이전상장을 허용하는 퇴로를 마련함.
-지난달 26일 기준 시총 200억원 미만 코스닥 기업 97곳 중 43곳(44.3%)이 영업이익 흑자 등 요건을 충족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됨.
-대상 기업 상당수는 최근 3년간 2년 이상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단순히 시총 요건 때문에 상폐되는 기업을 구제한다는 제도의 취지가 부각됨.
-다만 코넥스는 상장사 109곳, 일평균 거래대금 약 12억원 수준에 그치는 등 유동성과 자금조달 기능이 크게 위축돼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됨.
-증권업계에서는 상폐 기업의 이전상장이라는 퇴로 마련에 그치지 않고 코넥스의 거래 활성화와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한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주요 리포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주환원의 힘 [신한투자증권]
-주주환원은 규모보다 방식과 업종에 따라 주가 성과가 달랐으며 금융주는 총주주환원, 비금융주는 자사주 매입 효과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짐.
-삼성전자는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현금배당 중심으로 추진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40조원 이상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구체화함.
-비금융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상승장보다 하락장에서 방어 효과가 컸고 매입 상위군의 상대성과는 약세장에서 일평균 0.16%포인트 높았음.
-특히 EPS가 상향되는 기업의 자사주 매입 효과가 더욱 두드러져, 실적 개선 기업에서 자사주 매입 상위군이 평균 1.68%포인트의 성과 우위를 보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수준은 견고하지만 EPS 상향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만큼, 주주환원이 주가 하단을 보완하는 가운데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은 이익의 지속성에 달려 있다는 분석.
◆장 마감 후(8일) 주요공시
▷세미파이브, 하이퍼엑셀에 데이터센터용 AI 추론 가속기 공급
▷더코디, 3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NH투자증권, DC·IRP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개시
◆펀드 동향(7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480억원
▷해외 주식형: -64억원
◆오늘(9일) 주요일정
▷한국: 실업률(8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8월), 생산자물가지수(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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