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추석 연휴 갈현체육시설 시민에 문 연다"

  • 농구·족구·풋살장 등 이용 가능

  • 별도 예약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 갈현공공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귀성하지 않고 과천에 머무는 시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27일까지 나흘간 갈현공공체육시설의 야외 체육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방 대상 시설은 △농구장(풀코트·반코트) △족구장(A·B코트) △풋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정식 개장한 갈현공공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 기간 장거리 이동 대신 지역에서 연휴를 보내는 시민들에게는 가족 단위 또는 이웃과 함께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추석 연휴 기간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민은 “명절이라고 꼭 멀리 이동하기보다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무료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반갑다”며 “아이들과 함께 풋살이나 농구 등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단순한 시설 개방을 넘어 공공체육시설이 시민들의 일상적인 여가와 건강을 지원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귀성하지 못한 시민들도 가족·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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