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가 일본에서 운영하는 아카미즈골프&온천리조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6배가량 늘었다.
15일 쇼골프에 따르면 아카미즈의 올해 1~6월 누적 매출은 3억5238만5000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3685만311엔보다 157.5% 증가했다.
매출은 상반기 6개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두 배를 웃돌았다. 1월 2934만엔으로 전년보다 126.4% 증가한 데 이어 2월에는 3979만3000엔으로 221.2%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3월과 4월에도 각각 187.5%, 152.9% 증가했고 5월과 6월 역시 145.7%, 132.7% 늘었다.
아카미즈는 쇼골프가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 이어 2025년 11월 두 번째로 인수한 일본 골프리조트다. 구마모토현 아소 지역에 있으며 27홀 골프코스와 호텔, 온천 등을 갖추고 있다.
쇼골프는 인수 후 예약과 현지 안내 체계를 정비하고 숙박·식사·골프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부 코스 정비도 진행 중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인수 후 첫 상반기 동안 운영 안정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했다”며 “모든 달의 매출이 전년 실적을 넘어섰다는 점을 의미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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