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004·1234 등…LG유플러스, '골드번호' 1만개 추첨한다

  • 16일부터 2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서 신청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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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선호번호 1만개를 공개 추첨 방식으로 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추첨 대상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ABCD-ABCD △특정 의미 번호 등 총 9개 유형이다. 1111·7777처럼 같은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부터 1234처럼 순서대로 이어지는 번호, 1004처럼 숫자의 발음이나 조합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번호까지 다양한 유형이 포함된다.

선호번호는 과거부터 '골드번호'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다. 현재 선호번호는 반복형, 대칭형, 연속형, 특정 의미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다.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서 응모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U+ONE 앱을 통해 선호번호 신청을 받는다. 고객은 공개된 선호번호 가운데 원하는 번호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응모가 마감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위원회 관계자 입회 아래 전산 추첨을 진행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정해진 기간 내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본인 명의로 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타 통신사 이용 고객도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 후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하면 해당 선호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망 알뜰폰 이용 고객은 가입한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한편 SKT의 경우 지난 6월 선호번호 추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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