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고령군, '해외무역사절단 사전간담회' 개최

  • 현지 시장 조사 바탕 바이어 매칭 결과 공유 및 국가별 비즈니스 매너 안내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무역사절단 파견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15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2026 해외무역사절단’참가기업 11개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추진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해외무역사절단에는 엠스푸드(주)를 비롯한 관내 우수 중소기업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파견 국가는 동남아 핵심 시장인 베트남(호찌민)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2개국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간 현지 상담회를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항공 및 세부 이동 일정, 사전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발굴한 바이어 현황과 기업별 매칭 결과를 공유했다.
 
또 국가별 비즈니스 에티켓과 수출상담 유의사항 등 실무 지침을 전달하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에 관내 우수 중소기업 11개사를 직접 파견함으로써 고령군 기업들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판로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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