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소희 '인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오디세이' 제쳤다

영화 인턴 메인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인턴' 메인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인턴'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개봉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장기 흥행을 이어오던 '오디세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호프' 이후 50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한국영화가 됐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선 두 사람의 오피스 라이프를 담았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같은 날 4만1000여명(28.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이후 6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오디세이'는 '인턴'에게 정상 자리를 내줬다. 올해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 천만 관객 돌파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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