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추석에도 현장으로…택시·시장·경찰·소방·강릉역 챙긴다

  • '쉼 없는 강릉, 시장이 먼저 찾아갑니다'…23일 오후부터 자정까지 민생·안전 현장 점검 운수종사자·전통시장 상인·경찰·소방관 격려…귀성객 맞이하며 현장 목소리 청취

김중남 강릉시장 사진이동원 기자
김중남 강릉시장. [사진=이동원 기자]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떠나지 않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김중남 강릉시장이 직접 현장으로 나선다.
 
강릉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쉼 없는 강릉, 시장이 먼저 찾아갑니다’를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부터 24일 자정 무렵까지 교통·전통시장·치안·소방·철도 등 주요 민생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과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남 시장은 먼저 택시와 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만나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힘쓰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교통 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중앙시장을 찾아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과 만나 지역경제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상황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늦은 시간에는 강릉경찰서와 강릉소방서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한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나서는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대응체계를 살핀다.
 
마지막으로 강릉역을 찾아 KTX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연휴 기간 철도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현장 상황과 이용객 불편사항도 확인한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행정기관의 보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찾아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추석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하는 교통·치안·소방 분야의 현장을 살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많은 분의 헌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고향 강릉을 찾는 귀성객과 강릉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까지 민생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릉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민생·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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