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교통부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공·지역·민간 분야 총 320여 개 전시·홍보관이 운영된다. 미래 산업관 약 85개 부스에는 도시정비·안전과 건설, 부동산 서비스나 IT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교류도 이어진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AI 도시·지역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평가가 공개 진행된다. 도시운영과 안전, 공간혁신이나 기후대응 및 생활혁신 등 5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내달 1일에는 ‘AI 시대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재생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한다. 같은 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과 대한교통학회는 ‘DRT, 지역을 잇다’를 열고 광역권과 신도시, 중소도시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을 활용하는 방안을 다룬다.
전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도시재생사업 성과도 비교할 수 있다. 공공정책관·지역혁신관 약 190개 부스에서는 지역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성과를 소개한다.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상생마당도 약 50개 부스로 운영된다.
공식 개막식은 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올해 도시·지역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관과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국토부·행정안전부 장관상 31점을 포함해 총 59점을 시상한다. 이 중 주요 33점은 현장에서 수여한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도시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공유된 아이디어와 해법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